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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용품/화장실관련 Q&A

담은글) 소변기 자동센서는 왜 2번 물을 내려주는 걸까요?

정보는 정보를 낳는다!!
구글링을 하다 발견한 글!!
이 글을 보면서 아~ 했다 ㅎㅎ


Q. 소변기 자동센서는 왜 2번 물을 내려주는 걸까요?

A. 자동센서가 부착된 소변기에 다가갈 때 물을 1번, 물러설 때 물을 1번 내리는 이유는
냄새 제거 목적도 한 가지지만, 그보다도 소변 성분이 변기에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냄새 방지와도 통하겠지요. 소변을 보기 전에 물을 한 번 내리면 물이 그냥 씻겨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표면에 물의 막이 조금 남아 있게 됩니다. 그러면 소변이 변기가 아닌 물의 막 위에 붙게 되고, 그때는 물러설 때
물을 한 번 내리면 쉽게 씻어낼 수 있습니다.

반면 물을 한 번 내리지 않으면 소변이 바로 변기에 묻게 됩니다.
물로 쉽게 씻겨지지 않는 다른 물질들이 묻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청소하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이런 묵은 때를 지우려면 독한 화학약품을 써야 하므로 아주 힘들고 몸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의 자동센서가 부착된 소변기는 물을 2번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사실을 감안하면 일반소변기가 설치된 곳에서도 소변을 보기 전에 후레쉬밸브를 눌러 물을 미리 1번 내려주는 것이 좋겠지요. 용변 후 다시 한번 후레쉬밸브를 눌러 물을 1번 더 내려주는 것이 냄새억제와 효과적인 화장실 유지관리를 위한 방법이겠지요.




출처 : http://hclean.co.kr/xe/menu41/632






  www.toilet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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