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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화장실 뉴스

올바른손씻기요령-손씻기송

올바른손씻기요령-손씻기송
   
  

  질병관리본부가 권하는 올바른 손씻기 요령

      1. 흐르는 물에 양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2. 손가락 등을 반대편 손바닥에 대고 문질러 준다.
      3. 손바닥과 손등을 마주 대고 문질러 준다.
      4.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 주면서 문질러 준다.
      5.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 깍지를 끼고 문질러 준다.
      6.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한다.

     





    '손씻기' 전염병 예방의 첫 걸음!

   [소년한국일보 2006-09-05 14:21]



   새 학기 시작 더불어 눈병·식중독 비상…올바른 방법으로 손 씻는 습관 들여야 -

    2학기 시작과 함께 각종 전염병 비상이 걸렸다.
    개학과 함께 학교마다 유행성 눈병이 번지고 있고,
    식중독 등 전염병 주의보도 내려졌다. 전염병을 날카로운 창이라고 한다면,
   ‘바른 손씻기’는 방패라고 할 수 있다. 올바른 손 씻기 요령을 익혀 각종 질병을 예방하자.

  우리 손에는 평균 6만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으며, 깨끗이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각종 질병의 70 %, 식중독의 90 %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의학계의 정설(定說)이다.

   이에 따라 세계 보건 기구(WHO)는 손만 제대로 씻어도 세균성 이질ㆍ식중독ㆍ
    감기ㆍ유행성 결막염   등 각종 전염성 질환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전 세계인들에게 손을 청결히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도 지난 7월 ‘범국민 손씻기 운동 본부’를 만들었다.
    하루 8 차례 30 초 이상 손을 씻자는 ‘1830 손씻기 운동’도 펼쳐지고 있고,
    인터넷에도 ‘포미양지지군’을 비롯한 손씻기 캠페인 송이 줄잡아 3~4 곡에 이른다.

   하지만 아직도 손의 청결에 대한 관심은 크게 부족하다.
    올바른 손씻기 요령을 알고 있는지 물어 보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어, 어떻게 하지?”라며 고개를 갸우뚱한다.

  보건교사회의 전은경 총무이사는 “올바른 방법을 익혀 하루에 8 번, 30 초 이상씩
  손을 씻고, 특히 화장실을 이용한 뒤나 음식을 먹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