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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이동 장소까지의 약 2시간은 화장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시내로 들어가기 때문에 도착한 후에도 식사 시간 전 까지는 마땅히 용변을 볼 만한 곳이 없으니 이번 휴게소에서 반드시 용변을 마치시기 바랍니다. 휴식 시간은 20분 입니다~ "


    이번 유럽 여행 중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던 인솔자의 안내 멘트이다.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서기만 하면 그야말로 화장실과의 전쟁이다.


    본래 여행을 하게 되면 생활 리듬이 깨지고 '매일 아침의 쾌변'이라는 중요한 하루 일과를 속 시원히 처리하지 못하게 되는 법인다, 그것도 선진국들을 여행한다는 유럽에서 이런 희안한 일을 경험하게 되다니...


    사실, 이전에도 업무상 출장으로 여러나라를 여행하다 보니 다양한 화장실 문화를 접한 경험도 있었고, 우리와 다른 문화로 적잖게 놀라기도 하고 재미있어 하기도 하였다. 이는 각국의 화장실 문화가 그 나라 국민들의 의식 수준과 국민 성장을 잘 알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전 중동 출장 때는 색다른 비데가 재미있어 포스팅한 바도 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유료화장실. 사용료는 이번 여행 중 가장 비싼 1유로>


    天仁이 이번 유럽 여행 중 '화장실과의 전쟁'을 선포하게 된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 였다.


    첫번째는 여행한 여섯 나라의 시내, 관광지 등에는 공공화장실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간혹 있더라도 '유료'였다는 점이다. 그래도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공공화장실이 눈에 많이 띄는 파리 시내의 화장실(우리나라의 한강 주변, 행사장 등지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임시화장실의 형태)도 '유료'였고,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도 1~0.2유로(한화 약 1,300원)을 내야만 했다.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국경지역의 화장실. DAMEN, HERREN 아래에 누군가와 한글로 남, 여 표시를 번역해 놓았다>


    둘째는 나라마다 화장실을 자국어로 표기하다보니 Toilet, Toilette 등 다양하기도 하여 혼동스러웠지만,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등 독일어권의 나라들은 자국어로만 남, 여 화장실을 표기하여, 독일어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또, 그림이 있더라도 우리나라와는 달리 색깔의 차등이 없어 남, 여 화장실의 구분이 쉽지 않았다.


    고교때 잠깐 독일어를 배우기는 했어도 다 잊어버린 天仁도, 급한 상황에서 그림도 없이 독일어로 적힌 화장실 앞에서 곤란을 겪기도 했다. 여행 준비가 부족했던 天仁도 나중에야 알았지만, 남자용은 'HERREN', 여자용은 'DAMEN'이라고 한다. 독일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HERREN에 'HER'가 들어 있으니 여자용?  DAMEN에 'MEN'이 들어 있으니 남자용?의 섣부른 영어식 추정도 할 수 있겠으나, 이러면 변태 취급 받기 쉽상이다.


    또, 처음 이탈리아에 도착했을 때는 한 음식점에서 남녀용 모두 같은 빨강색으로 표기된 화장실 앞에 서서, (빨강색의 화장실 표시에 여자화장실 인줄 알고) 남자 화장실이 어디냐고 종업원에게 물어보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있었다. (그 종업원은 얼마나 우스웠을까? 야~가 멀쩡하게 생기가꼬 화장실 앞에 서서 뭘 찾노? 색맹이가? ㅋㅋ)

    참고로, 유럽의 호텔 수도 꼭지에는 찬물, 뜨거운 물의 색깔 구분도 없었다. 일반적으로 찬물은 파랑, 뜨거운 물은 빨강으로 표시하는 동양권과는 다르다. 이 두가지를 놓고 볼 때, '유럽 사람들은 색(?)을 밝히지 않는 국민들'... 天仁의 결론... ㅎㅎ






    그러면 도대체, 유럽에서는 왜 이렇게 화장시르이 무료 개방에 인색한 것일까?
    그 답은 화장실의 역사에서 어렴풋이 찾을 수 있었다.
    한국 화장실 협회와 모 요업회사의 사이트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세계의 화장실역사


    세계에서 최초의 기록이나 유물은 이미 기원전 3,000년대부터 1,400년대 사이에 나타나고 있다. 가장 오래된 화장실은 인도의 모헨조다로 유적에서 발견된 것으로 지금의 수세식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지만 물이 흘러 가도록 시설하여 그 위에 배설하게 했다는 점에서 오늘날의 것과 그 원리는 같다고 할 수 있다.

    고대 수메르 문화의 중심지였던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유프라테스 강 하류에 있던 바빌로니아의 유적지인 우르 지방에서도 기원전 2,200년의 수세의자식 변기가 발급되었다. 하수관을 통해 분뇨를 수세 용수와 함께 건조한 모래땅으로 스며들게 하는 방법을 써서 강이나 바다를 오염시키지 않고도 처리할 수 있게 했다.

    크레타 섬의 크넷소스 궁전 - 지중해 미노아 문화의 중심지에도 기원전 1,700년에 이미 도기(陶器)로 된 변을 받는 접시형 틀과 나무로 만든 변좌가 갖춰진 수세식 변기가 발굴되었다.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투스는 "이집트인들은 집에서 대변을 보고 집밖에서 식사를 한다'고 적었다. 실제로 아케나턴이라는 3,000여년 전 도시유적에서는 화장실과 항아리 변기가 발견된 바 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요강을 발명했다.

    하지만, 요즘처럼 배설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하기 시작한 건 시기적으로 오래되지 않는다.
    그 예를 들자면 19세기 중반무렵까지도 유럽 각 도시의 거리는 하나의 거대한 화장실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을 정도였다. 당시 유럽 사람들은 거리에서 볼 일 보는 것을 전혀 꺼려하지 않았다. 1843년 '파리 시공보'에서는 '벌건 대낮에도 길가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사람을 보는 것은 그다지 희귀한 일이 아니다. 그들은 전혀 자신의 몸을 숨기거나 가리려고도 하지 않는다' 라고 까지 했다.

    17세기 초 최초로 출현한 하이힐도 이러한 오물투성이 길거리에서 생겨났다. 귀부인들의 치렁치렁한 드레스 끝자락에 길거리
    오물들이 묻지 않도록 나무 등을 다듬어서 만든 신발을 신고 다녔는데, 이게 바로 하이힐의 유래라는 것이다.

    하이힐의 굽높이는 거리를 뒤덮은 오물의 높이와 정확하게 비례했다고 하니, 당시의 거리가 배설물 천지였을 거라는 짐작을 가히 할 수 있겠다. 거리의 오물에 골머리를 앓던 유럽은 화장실 역사에 있어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된다. 1847년 영국 정부는 대하수 시설이 완성되자, 런던 시민들에게 모든 분뇨를 하수 시설에 방류해야 한다는 법령을 발표한 것이다.

    그 이후 변기의 개량과 발명은 눈부실 정도였고,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수세식 변기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로마의 유료 화장실


    로마제국은 역사상 가장 완벽한 화장실 문화를 갖추었던 문명국이었다. 각 가정의 화장실은 물론 수세식으로 설치되어 있었으며 로마 시내에만 석조로 된 공중 화장실이 144개 이상이나 있었다고 한다.

    번영 일로를 달리던 로마제국은 계속되는 사치로 인하여 결국 심각한 재정난에 빠지게 되었다. 당시 로마제국 인구 중 80% 이상이 국가의 부양을 받아 살아가는 인구였다. 위기감을 느낀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는 부족한 세원(稅源)을 보충하기 위하여 골머리를 싸매야 했다. 생각다 못한 황제는 로마 전역에 있는 공중 화장실을 모두 유료화시켰다. 이용을 하는 시민들은 이용료를 내야 했고 이용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벌금을 내야 했다. 배설을 하지 않고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었으므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는 화장실 이용료로 많은 세금을 거둬들일 수 있었다. 이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도 하나 있다.

    어느날 황제의 아들이 황제에게 이렇게 말했다.
    "냄새 나는 화장실 이용료를 세금으로 걷다니 황제답지 않은 처사이십니다."
    베시파시아누스 황제는 화장실 세금으로 징수한 금화(金貨)를 아들의 코에 갖다 대며 말했다.
    "이 금화에서 냄새가 난단 말이냐?"


    화장실이 없는 베르사이유 궁전과 에티켓의 유래


    루이 14세가 베르사이유에 호화스런 궁전을 짓고 이를 바탕으로 화려한 문화를 꽃피운 사실은 너무도 유명하다. 베르사이유 궁전이 완성되어 루이14세가 이 궁전으로 옮겨 살게된 것은 1682년의 일이었다.

    루이 14세는 각 지방의 영주들을 불러 이 궁전 안에서 살게 하였으므로 당시 이 궁전에는 약 천 명의 궁신들과 4천여 명의 궁신들이 살았다. 게란트(Roger-Henrl Guerrand)가 쓴 <화장실문화사(Les Lieux. Historie des Commdites)>를 보면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었다고 한다. 당시 궁전을 출입했던 수많은 귀족들이 그들의 배설물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상상하면 그저 아찔해질 뿐이다. 그들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건물의 구석 벽이나 바닥 또는 정원의 풀숲이나 나무 밑을 이용했다고 한다.

    이와 같은 일이 비단 베르사이유 궁전에서만 일어난 것은아니었다. 파리의 유명한 샤르르 가르니에의 오페라 하우스도 마찬가지였다. 관람객들은 몇 시간이건 변욕을 스스로 참아내거나 그렇지 않으면 각자가 용기를 지참하는 수밖에 없었다. 루이 14세가 그때까지 살던 파리의 루블 궁전을 버리고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옮긴 이유도 루블 궁전이 오물로 뒤덮여 더 이상 살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어쨌든 왕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화장실 외에는 베르사이유 궁전 안에 화장실이라고 불릴 만한 곳은 단 한 군데도 없었다. 그 와중에서도 베르사이유 궁전에서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밤마다 화려한 무도회가 열렸으니 이들은 부득이 정원의 꽃이나 잔디를 밟고 용무를 해결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궁중 무도회에 초대된 귀족들은 휴대용 변기를 지참하여 생리적인 응급 대비를 하기도 했으나 오물을 비우는 일은 하인들의 몫이었다.

    이들이 오물을 버리는 곳 역시 으슥한 정원 구석이었고 궁에서 생활하는 궁신들의 배설 또한 이러했다고 하니 오물로 덮힌 궁전의 실상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무도회에 참석할 때 여성들은 커다란 모피 주머니에 휴대용 그릇을 넣고 다녔다. 그것은 지름 25센티미터 정도의 길쭉한 도기로서 손잡이가 달린 것이었는데 하이라이스 소스를 담는 그릇같이 생긴 것이였다.

    그러면 그 당시 프랑스의 일반인들은 어땠을까?

    중세 도시의 주민들도 마찬가지로 집안에 화장실이 없었기 때문에 '응가~ 내려갑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하고 외치며, 배설물을 창 밖으로 쏟아 버렸다고 한다. 그러니 거리 곳곳은 오물 투성이였고, 현재까지 남녀가 데이트할 때 '남자는 여자의 왼쪽에 서서 걷는게 예의'라는 에티켓도 창문에서 느닷없이 날아오는 오물로 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하였다고 하니 진짜인지
    믿기 어려운 이야기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주머니가 가벼운 배낭 여향자들은 기차의 화장실, 맥도날드의 무료 화장실을 찾아 사용하고, 승차시 표검사를 하지 않는 점을 이용해 출발 직전의 기차에서 용변을 보고 유유히 내린다는 웃지 못할 일들도 있다고 한다. 단체 패키지 여행을 한 우리들도 독일의 한 작은 휴게소에서 화장실이 부족하여 여자분들에게 양보한 남자들이 뒷숲으로 뿔뿔히 흩어졌던 추억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탈리아 고속도로 유료 화장실의 입구(사용료 받는 곳)과 내부>




    <프랑스 파리 시내의 노상 유료 공중화장실>


    <이탈리아 피렌체의 상점의 화장실>



    출처 : 五反田物語(고딴다이야기)
    posted by 화장실119

    손을 깨끗이 씻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손 씻기 365운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3은 자주 씻고, 올바르게 씻고, 깨끗이 씻는 것
      
    6은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의 6단계
      
    5는 바로 오늘부터 실천해 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우리는 얼마나 손을 깨끗이 잘 씻고 있을까? 누구나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잘 알지 못하는 손 씻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손 씻는 일이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신종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일, 여러분과 주위사람들을 건강하게 지키는 일은 시작은 바로 위생적인 손 씻기임을 알아야겠습니다


    출처 : 건강컬럼ㅣ건강매거진




    http://www.toilet119.co.kr/


    posted by 화장실119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세스R입니다:)

    우선 저 위에 이미지.....여자분들은 참으로 익숙하실 것 같구요.

    남자분들은 이게 뭐지? 하지 않으세요?ㅎ

     

    여자 공중화장실에 가면 종종 발견할 수 있는 에티켓벨이예요.

    남자 화장실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죠.

    반면 남자화장실에만 있고 여자 화장실에는 없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아세요?

    오늘은 성별에 맞춰 만들어진 재치만점 화장실아이템을 소개해드릴까해요.

     

    오늘 비교체험 하게 될 화장실 장소는

    바로 로얄&컴퍼니 논현동 사옥 갤러리로얄 지하 전시장 목간 의 체험실겸 화장실이예요.

     

     

    전시장 목간의 화장실 일반 공공화장실과 다른 특징이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화장실에 변기가 2개씩 들어가있답니다.ㅎㅎ

    '화장실'이면서 '체험실'이기에 고객님이 직접 로얄&컴퍼니 제품을 이용해보실 수 있도록 해드리기 위해서죠.

     

    먼저 그녀의 화장실 을 탐방해보겠습니다.

    (남자분들... 언제나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눈을 크게 뜨시고 봐주세요^^)

     

     

    똑똑똑! 두들겨라... 여자 화장실 문이 열릴 것이니...!!!

     

     

     

    여자 화장실 내부에요.

    타원형의 내부에 어울리는 타원형의 세면장에 언더카운터형 세면대(RWL-U1) 보이시죠? 

    사각형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복잡해 보일 수 있는 화장실 내부에, 세면대를 아래로 숨기는 형태로 센스있게 설치했죠?

    미니멀하면서도 재미요소도 보여주는 공간이 되었어요.

    또한 공중화장실 답게, 절수형 자동 감지 수전(RLE700A)이 있구요.

    이 자동 수전은 내부에 발전기가 내장되어 있어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똑똑한 아이템이예요.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양변기(RWC126, RWC149)위에 각각 비데(RB1900R, RB700)가 있네요.

    물방울 세정 비데로 미세스R의 욕실나들이 블로그 내에도 자주 소개했던 제품들이죠.

     

    그리고 양변기 사이에 휴지걸이...그 위에 보이는 저 네모 빤딱한 제품! 

    남자분들 기억해두세요!   여자화장실에만 있는 아이템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그의 화장실 로 GOGO!!!! 

     

     

    신비의 문....남자 화장실 입구입니다.

    미세스R은 블로그 소개를 명목으로 남자화장실에 무단 침입하여 잘 놀다 나왔답니다.

     

     

     

    남자 화장실에는 소변기(RWL1001)와 양변기(RWC202), 비데(RB1900R)가 설치되어 있어요.

    평면붙임 세면기(RWL1001)와 일전에 포스팅으로 소개해드린 수전(RLSG10A)도 있지요.

    남자화장실 답게 심플하고 모던하게 꾸며져 있는데요,

    여성분들은 여기서 체크해보셔야 할 게 있답니다.  오른쪽 소변기를 주시해서 봐주세요^^

    처음보는 무언가가...보이지 않으세요?

     

     

    자자! 그럼 신비의 아이템 베일을 벗겨볼까요?

     

     여자화장실에는 있고 남자화장실에는 없다? -> 에티켓벨

     남자화장실에는 있고 여자화장실에는 없다? -> 소변 감지기

     

     

     

    먼저 소개해드릴 에티켓벨은요 아주 재미난 제작 히스토리가 있답니다.

     

    1995년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출시되었던 에티켓벨 (<-예전 포스팅 참조해주세요)

     

    >>처음 에티켓벨을 만들게 된 이유는 이렇답니다.

    여성들은 볼일을 보는 소리를 남에게 들키는 것을 싫어하는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미세스R도 여러 칸으로 되어있는 공중화장실에 갔을 때, 볼일 보는 소리를 들키고 싶어하지 않아해요.

    그래서 꼭 볼일을 볼때는 정확한 타이밍으로 물을 내리면서, 같이 진행(?)하곤 하죠.

    소리에 묻히길 간절히 바라면서요.^^

    그런데, 이렇게 물을 용변 중에 내리고, 또다시 용변을 본 후에 내리는 행동 패턴이 엄청난 물 낭비라고 하네요.

     

    만약 빌딩 내 화장실에서 100명의 여성이 화장실을 위와 같은 패턴으로 이용할 경우

    1일 4회 기준으로 한다면 매월 130t의 물이 낭비된다고 합니다.

    130t이라니..... 엄청나죠?

    그래서 물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로얄&컴퍼니에서 고민하고 연구하여 만들어낸 제품이 바로 에티켓벨이랍니다.

     

    에티켓벨을 누르고 소리를 감추며 편하게 일을 보고, 용변을 본 후에 1번 내릴 경우 1년간 절수량은

    100명일 경우 1,560t, 500명일 경우 7,800t, 1,000명일 경우 15,600t이라고 하니....

    불필요한 물낭비를 줄이면서 여성들의 화장실 문화를 연구한 기특한 녀석이랍니다.

     

    (좌측부터> RA131(거울형), RA120D, RA130)

     

    >> 에티켓벨의 소리 탄생 배경

    로얄에서는 에티켓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소리를 검토했다고 해요.

    자연의 소리, 새소리, 클래식 음악....

    하지만 정작 여성들이 선택한 음악은 바로!!!! 이거였답니다.  

     

    여성분들은 단지 소리를 감추고 싶어하지, 나 여기서 일을 보고 있다고 알려주는 다른 음원에 대해서는 거부반응이 있었다고 해요.

    제일 좋은게 바로....변기 물내려가는 소리....^^

    가장 일반적인 변기 물 내려가는 소리를 찾아내기 위해 수많은 test 반복 후에 나온 음원이랍니다.

     

    '에티켓 벨'이란 이름 자체도 재미있지 않으세요?

    에티켓 벨? 생소한 명칭에 처음엔 갸우뚱하다가도 제품의 용도를 알게되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제품이죠.ㅎㅎ

    지금의 에티켓벨이 탄생하였답니다.

     

    초창기 모델 RA120D에서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되었답니다.

    여성들의 화장실 행동 패턴을 고려해서, 거울을 달았다고 해요.

    일을 볼때, 본인의 얼굴의 메이크업 상태를 확인하는 걸 좋아하는 여성들의 성향을 반영한 것이죠.^-^

     

    저 조그만 에티켓벨은 베터리로 작동되기 때문에 시공이 어렵지 않아, 센스있는 공중화장실이라면 쉽게 볼 수 있죠.

     

     

    이번에는 여성분들이 궁금해하실 남성들만의 아이템 자동 소변 감지기 입니다.

     

     

    소변감지기는 남자분들 소변기에 내장이 되었거나 소변기 위쪽 벽에 매립된 형태로 많이 보실 수 있어요.

    1984년 국내 최초로 출시되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 덩치가 줄어들면서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는데요.

     

    소변감지기는  센서가 있어서 인체를 스스로 감지하여, 작동시 3L의 적정 수량만으로 세척하게 하는 절수 상품이예요.

    변기 앞에 다가서는 순간 자동으로 예비세척을 시작합니다.

    용변이 끝나면 본세척이 들어갑니다.  적은 양의 물이라도 한번에 시원하게 내려주기 때문에 오물이 남아 있을 수가 없죠.

    따라서, 변기 내부는 깨끗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이걸로 끝나느냐? 아니죠~!

    사람이 방문하지 않더라도, 자동 감지기는 정기적으로 하루에 1번 자동 세척이 됩니다.

    이렇게 주기적인 세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변기에서 나는 악취, 오염이 있을 수가 없지요.

    더군다나 로얄의 소변 감지기는 사용 빈도에 따라 물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퍼지세정기능이 있어서

    절수효과에도 Good!  

     

    남자분들 화장실가면서 악취에 코를 잡으며 일을 보실 경우도 종종 계시죠?

    로얄 감지기가 보이신다면 안심하셔도 되요^-^

     

     

     

    전시장 목간에 오시면 카다로그 존에 오늘 설명드렸던 아이템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에티켓벨은 누르면 소리를 직접 들으실 수 있어요. 호홋  

     

     

     

    어떠셨나요? 그와 그녀의 화장실에 대한 베일이 좀 벗겨지셨나요?ㅎㅎ

    공중 화장실에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그리고 환경을 위한 로얄&컴퍼니의 앞선 생각...

    다양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는 것도 기억해주시구요

     

    자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royal_story/20105329234






    http://www.toilet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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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화장실119
     
    화장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는 합리적인 설계로부터 이루어져야한다.

    시립인천대학교 건축공학과 현영조 교수


    필요에 의한 공간과 즐김의 공간
    화장실은 식사 공간과 반대기능을 가진 배설의 공간으로 주생활 공간의 일부로서 대단히 주요한 부분이다.
    즉, 화장실은 식당과는 대립되는 하지만, 식당만큼이나 필수적인 공간이다.
    우리 선조들은 "뒷간(화장실)과 처가는 멀수록 좋다"고 하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현대주택에서는 화장실을 포함한 욕실과 부엌을 겸한 주방이 가까이 있거나 처음부터 붙어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욕실과 부엌은 반드시 물을 사용해야한다는 것이다.
    즉, 급수와 배구를 위해 필요한 공간이 있어야 하고 그에 따라 필요한 면적과 기능을 고려해 설계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 한옥의 구조는 생활 공간으로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별채와 뒷간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앞마당과 뒤뜰 그리고 채소밭이 그러한 생활 공간을 연결하고 있는 한편 에워싸는 형태를 가진다. 머리 속에 그림을 그려보면 얼른 떠오를 것이다. 우리의 전통적인 배설공간인 뒷간은 요즈음 말로 '환경 친화적"인 화장실인 것이다.
    우리의 전통 생활 양식은 생태계의 질서를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지금보다 더 환경 과학적인 지혜가 물씬 풍기는 생활법이라 할 수 있다.
    인류의 역사가 배고픔에서 헤어 나려는 투쟁의 역사라고 한다면 인간은 지금까지 먹고 배설하는 데 있어 더 나은 방법을 찾다 이 만큼 발전한 것이다.
    따라서, 음식물 섭취와 그에 따른 배설은 인류가 생존하고 발전하는 출발이자, 변하지 않는 원초적인 행위인 것이다. 또한 동.서양,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공통적인 행위이다.
    물론, 섭취와 배설에서 그 방법은 동양과 서양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한시적으로, 동양은 자연에서 섭취하고 자연으로 돌려주는 순환적인 배설 방법을 택하였다고 한다면 서양의 경우 비위생적인 배설행위로 전 유럽에 흑사병이 유행할 정도로 미개했다고 볼 수 있다. 유럽의 문화가 미국으로 건너가서야 유럽의 비합리적이고 비위생적인 배설문화가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도 위생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이 다시 유럽으로 역수입되어 근간의 유럽의 화장실에서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호화로운 화장실이 탄생한 것이다.
    일례로 유럽의 욕실은 비데(bidet)가 반드시 있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은 것만 보아도 유럽이 미국보다 더 디럭스(deluxe, 호화로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화장실은 그저 필요의 공간에서 배설, 세면, 목욕, 건강, 휴식, 문화 등을 겸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현대사회에 있어 화장실의 문제점과 그 대안
    지구는 과학의 발달로 산업화되었고 산업화는 급속한 도시화로의 변화를 진행시켜 인구의 유동율이 높아지고, 도시적 생활이 도시와 시골을 막론하고 일반화되고 있다.
    이렇게 농경 중심적 생활형태에서 급속한 산업 도시로 그 생활 형태가 바뀌게 되면서 배설의 공간과 그 배설물 처리 문제는 도시에서 가장 큰 골칫거리가 되었다.
    과거, 개인 위주의 화장실 문화는 요강에서 욕실까지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형태였다. 역사적으로 가장 편리한 변소는 '요강'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것은 이동식이면서, 노약자에게는 더없이 편리하며, 배설물의 저장 및 이동이 용이하고, 한옥의 구조적인 이점으로 자연스럽게 거름으로 이용되는 등 그 편리성과 자연 친화적인 점에 있어 비교할 것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다만, 위생적인 면에서 안타까운 것이 단점이라 생각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양변기가 바로 이 요강의 비위생적인 면을 극복하고 그 기능을 수세화한 것에 불과하다.
    앞서 거론했다시피 현대 사회는 과거와 달리 급속히 산업 도시로 발돋움하게 되면서 배설 또한 과거와 같은 개인 위주의 은밀함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산업화, 도시화 , 국제화의 영향으로 다인종, 다문화, 다지역의 혼합, 혼혈, 그리고 높은 인구의 유동성 등으로 공동 화장실이 개개인의 생활 깊숙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은 바로 안정과 청결, 그리고 그에 따른 유지관리 문제일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공중. 다중 화장실의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것이
    첫째 안정성 확보이다. 화장실의 환경이 열악할 경우 폭력, 안전사고, 마약 등의 온상지가 될 소지가 충분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밝기의 조명이 필수적이며, 철저한 관리 체제가 확립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청결성이다.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사용하므로 비위생적이며 악취와 소음, 감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높다. 이러한 문제의 개선을 위해서는 먼저 사용자의 공중 도덕 의식 고취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며 과학적인 설계와 설비, 그리고 관리자의 체계적인 관리가 그 해결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유지관리의 어려움이다. 이는 앞서 제시한 안정성과 청결성이 꾸준히 확보될 수 있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것이다.
    바람직한 유지 관리를 위해 먼저 경제성을 간과 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개조, 보수가 용이한 설계와 시공으로 처음부터 효율적인 공간으로 지어져야 할 것이고, 청소용 세제마저도 평균 소비량을 측정할 수 있을 정도의 철저한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며, 작업의 능률을 위해 관리자의 휴식공간 마련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화장실은 소유자의 경제성과 사용자의 쾌적성을 고려하고, 사용자에 따라 남성용, 여성용, 노약자( 장애인, 노인, 어린이, 임산부)등으로의 구분을 잘 고려하여 더럽고 냄새나고 어둡고 무서운 장소에서 편리하고 유지관리 및 개조 보수가 용이한 쾌적한 장소로 혁신되어야 할 것이다.

    혁신된 화장실은 수질 오염, 수자원 낭비, 에너지 낭비를 없애고 소유자의 경쟁력 확보와 사용자의 쾌적성을 고려하고, 실제적인 연구를 통해 비용낭비를 막을 수 있는 경제와 과학을 병행하여 공간에 맞춘 설계자의 합리적인 대안 제시가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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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역 남녀 화장실 변기 비율 조사를 마치고... / 사무국

    여성들이 곳곳에서 화장실 사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국립환경연구원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여성의 화장실 사용시간이 1회 평균 3분, 남성은 1분 24초라고 한다. 그렇다면 화장실내 변기 비율이 남녀 동수일 때 여성은 남성에 비해 시간이 2배정도 더 걸리기 때문에 여성의 화장실이 남성의 화장실보다 늘 붐비는 등 불편이 따를 수밖에 없다. 실례로 여성이 화장실에서 겪는 불편순위 1, 2위가 변기수의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는 조사 보고가 이를 뒷받침한다.
    이에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지난 2000년 2월 7일부터 11월 10까지 서울지역 재래시장 125개소, 초등학교 461개소, 대중문화시설 12개소, 각 구청 25개소, 경인지역 지하철역사 252개소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남녀 화장실의 변기비율을 조사한 것이다.
    먼저 461개 서울지역 초등학교 남녀 화장실 변기비율조사 결과 총 461개 초등학교 44,115개 화장실 변기 중 남자 화장실 변기수가28,569 (65%)개, 여자 화장실 변기수가 15,576 (35%)으로 약 2배 가량 남자 화장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9년 현재 서울지역 초등학교 학생 753,606명 중 47.3%인 356,867명이 여학생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여학생의 화장실이 상당히 모자람을 알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257개 화장실 조사 결과는 총 257개 역 3,407개 화장실 변기 중 남자 화장실 변기수가 2,408 (71%)개인데 비해 여자 화장실 변기 수는 999 (29%)개에 불과했다.
    이는 몇 퍼센트의 차이만 있을 뿐 20년 전에 지은 노선이나 최근에 지어진 5, 7, 8 호선이나 남자 변기수가 여자 변기수보다 평균 2.5배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재래시장 화장실 남녀 변기 비율조사 결과 총 133개 화장실 1,091 변기중 남자 변기수가 727 (67%)개, 여자 변기수가 364 (33%)개로 나타났다.
    이는 재래시장이 십수년 전에 지어진 건물로 사회활동을 하는 남성인구의 비율만을 고려한 건축형태에서 나타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재래시장의 경우 주부들이 이용객의 대다수를 차지함에도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은 의외라 하겠다.

    각 구청 화장실 변기 비율조사를 보면, 총 25개 구청 내 화장실 변기비율이 sksa성 변기수 1370(70%)개, 여자 변기수가 589(30%)개로 남성이 여성보다 변기수가 2배 이상 많았다. 이는 구청 직원비율이 남성이 여성보다 높고,남성 민원인이 많다는 점을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높은 비율이라고 하겠다.
    대중문화시설의 경우, 총 12개 대중문화시설 표본 447개 변기수 중 남자 변기수가 281(63%)개, 여자 변기수가 166(37%)개로 나타났다.

    다행히 최근에 지어진 극장이나 공연장의 경우 여성관객을 고려하여 화장실 비율을 남녀 동등하게 짓고는 있으나 여전히 남자의 화장실 변기비율이 여자의 1.1배로 나타났다. 이는 주 사용고객이 여성이 남성보다 많다는 것을 고려할 때 여성에 대한 배려가 없는 구태의연한 경영방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들의 화장실 문제가 크게 대두되며서 화장실문화시민연대에서는 여성들의 화장실 이용에 있어 불편의 해답을 찾기 위하여 남녀 화장실 변기비율 조사를 시작하였고, 그 결과가 여성의 화장실이 남성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고 불평등한 것에 다시 한 번 놀랐다.
    조사를 실시한 재래시장, 초등학교, 지하철, 공연장을 막론하고 남녀 변기 비율이 그나마 여성 변기가 많으면 6:4, 적으면 7:3까지 나왔다. 여성들이 많이 찾는 시장, 문화예술공연장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물론 십 수년 전에 만들어진 재래시장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최근에 지어진 문화예술공간도 남녀 변기비율이 불평등하다는 것을 보고 화장실이 여성에게 있어 얼마나 차별적인 장소이고, 남성위주로 되어있는가를 알 수 있었다.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데 걸리는 시간만 보더라도 시민연대에서 조사한 결과, 여성은 평균 2분 30초, 남성은 평균 1분 30초로 나와있고, 평생 화장실에서 보내는 시간을 볼 때 여성은 3년 반, 나성은 2년을 보낸다는 결과도 있다.

    이와 같이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시간을 화장실에서 보냄에도 불구하고 남녀 변기 수에 대한 기준이나 법령은 어떤지 살펴보면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에 대한 시행규칙 제 35조 (공중화장실의 설치, 관리기준) 1. 법 제 16조의 규정에 의하여 시장. 군수. 구청장이 설치하는 공중화장실의 설치 기준은 다음 각 호와 같다.
    1. 전체면적은 33m2 이상으로 하고, 대변기 11개(남자용 3개, 여자용 8개)이상, 소변기 5인용 이상을 설치할 것. 다만, 설치장소의 여건상 그 면적 확보가 어려운 경우에는 확보 가능한 면적에 적합한 수의 대변기 등을 설치할 수 있다라고 되어있다. 이 부분으로 인하여 남성과 여성의 변기수 비율이 정확한 제 몫이 확보가 되지 않고 있다. 여성특별위원회에서도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심재철 국회의원도 환경부에 질의를 보내어 답변서를 받았음을 시민연대와의 간담회에서 밝혔다.

    여성의 사회활동이 적었을 때야 당연히 남성 편의 위주의 화장실이었던 것이 이해가 되지만 이제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남성 못지 않게 활발한 현실에 아직도 화장실 문제로 인하여 많은 여성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한다. 남녀 평등이라고 수없이 들어왔고 무엇이 불평등이냐는 목소리도 있지만 이제는 화장실부터 여성을 배려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여성과 남성의 변기 비율이 최소 1:1 정도라도 되어야 한다는 법령이 어렵다면 조례 안에라도 포함을 시키는 대안을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통하여 제정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출 처 : http://blog.naver.com/hdc200/memo/76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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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화장실119
    시각장애인에게도 화장실을 허하라
     장애인 이동권 체험 연재 (1)

    이 글은 부산지하철 노동조합이 2009년 4월 4일 주최한 "장애인 이동권 체험 행사"에 참여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이 행사의 취지에 대해서는  아래 글들을 참고해 주십시오.

    블로거들이 지하철 장애인이동권을 취재합니다 http://blog.busansubway.or.kr/11 [땅아레]
    지하철노조가 블로거 8명을 초청한 까닭  http://2kim.idomin.com/818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화장실로 안내하는 '점자블록'은 어디에

    1급 시각장애인 '김진'씨. 부산점자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다. 희미한 빛을 느낀다는 것과 눈앞 몇밀리 앞의 글자를 간신히 읽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맹이나 다름없다. 그는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을 한다.

    앞을 못보는 사람이 어떻게 지하철을 타냐고? 김진씨의 걸음을 본 사람이라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손에 흰 지팡이를 들고 있지 않다면, 그는 정말 성큼성큼 걸어서 지하철에 올라타기 때문이다. 아주 오랫동안 익혀온 길이기에 그리 어렵지는 않다. 활동을 하는 시각장애인들은 거의 이런 수준이다.

    대체 어떻게 그는 위치를 파악할까?

    "저기에 물소리 들리시죠? 아마 분수대 같은 것이 설치되어 있을거에요. 저런 작은 소리 하나가 단서가 되죠."

    앞은 안보이지만, 수많은 감각들을 사용해서 현재 위치를 알아내는 것이다. 눈에 의존하는 비시각장애인이야 신기하겠지만, 그에게는 신기한 것도 아니다. 그냥 생활일 뿐이다. 오히려 그런 것을 신기해 하는 우리가 신기할 뿐이다.

    하지만, 그에게도 난감한 문제가 있다. 바로... 화장실이다.

    물론, 지금은 익숙해져서 출근하는 역의 화장실이 어디에 있는지는 "눈감고도" 찾는다. 하지만, 초기에는 이런저런 일이 많았다고 한다. 그 첫번째 이유는 바로 아래의 사진이 말해준다.


    점자블록은 저 앞에나 가야 있다. 화장실로는 점자블록이 안내하지 않는다. 점자블록을 따라가야 하는 시각 장애인으로서는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지팡이를 툭툭 치면서 앞으로 나아가지만, 무언가 덜컥 걸린다. 바로 휠체어 경사로다.


    왜 경사로를 이만큼만 만들었을까?


    김진씨는 묻는다.

    "왜 경사로를 이만큼만 만든거죠?" 전체를 모두 경사로로 만들면 장애인이나 비 장애인이나 모두 좋은 것 아닌가요? 우리같은 시각장애인은 갑작스런 이런 장애물(난간)에 다치기도 하거든요."

    하긴, 그렇다. 그러고보니, 굳이 계단을 만들지 말고 모두 경사로로 만들어도 좋을 것을...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내가 부끄럽다.


    더 난감한 "2층" 화장실



    여기는 더 난감하다. 화장실로 안내하는 점자블록은 당연히 없다. 그래도 가려고 하니, 화장실은 계단을 또 한 참 올라야 한다. 물론, 장애인 화장실이 저 앞에 있긴 하지만, 김진씨는 몇가지 이유로 장애인 화장실은 잘 이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저 장애인 화장실이 정말 시각장애인도 포함한 '장애인'을 위한 것이었다면... 점자블록이 깔려 있어야 마땅하기도 하다. 불안 불안.. 이층으로 올라가는 모습에 내가 불안하다. 참.. 잊었다. 김진씨는 베테랑이란 것을...


    대체, 남자 화장실은 어디에?

    아차차... 화장실을 찾는 것까지는 오히려 쉬웠다. 그 다음이 문제다.

    대체, 어디가 남자 화장실이고 어디가 여자 화장실인지... 알 수가 없다. 불쑥 들어갔다가 치한 취급을 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김진씨는 얼핏 보기에 장애인처럼 생기지 않았으니까 말이다. 오히려 놀란 것은 김진씨였을터..

    그나마 최근에는 이런 표식이 붙어 있어서 다행이다. 아래에 친절히 "점자표기"가 되어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많은 수의 화장실에는 점자 표기가 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낯선 역에서는 늘 긴장해야 하고, 사람들에게 의존해야 한다. 아주 작은 '표기' 하나가 김진씨 같은 시각장애인에게는 환한 등불이 되는데 말이다.


    ▲ 요즘 늘어나고 있는 화장실 점자 표기


    시각장애인에게도 화장실을 허하라!

    화장실로 향하는 점자 블록을 신경써서 깔아주는 것. 장애인 경사로가 위험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 갑자기 튀어나오는 장애물을 최대한 배제하는 것.... 정말 어려운 일일까?

    적어도 '조금만 신경쓰면 가능한 일'이다. 이미 많은 지하철 화장실들이, 건물의 화장실들이 그렇게 변하고 있으니 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관심'이다. 적어도 점자블록이 '중앙선'이 아니라는 것만 깨달아도, 김진씨의 화장실 찾기는 훨씬 수월해 질 것이다.

    (관련글 : 점자블록, 조금만 옮겨주세요. http://media.hangulo.net/467 )

    참...아직도 점자 블록의 용도를 모른다면... 아래 글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2008/02/15 - 어느 점자블록의 독백 - 길 위의 길
     [미디어한글로]

    출처 : http://media.hangulo.net/778



    posted by 화장실119

    시각장애인도 출구번호를 알고 싶다

    장애인 이동권 체험 연재 (5)


    이 글은 부산지하철 노동조합이 2009년 4월 4일 주최한 "장애인 이동권 체험 행사"에 참여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이 행사의 취지에 대해서는  아래 글들을 참고해 주십시오.

    블로거들이 지하철 장애인이동권을 취재합니다 http://blog.busansubway.or.kr/11 [땅아레]
    지하철노조가 블로거 8명을 초청한 까닭  http://2kim.idomin.com/818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지하철 계단 난간의 점자 표기 본 적 있나요?

    100% 모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곳에 '지하철 계단 난간 (안이든 밖이든)'에 아래와 같은 모양의 점자 표기가 되어 있다. 매일 지나치기 쉬운 '하찮은' 것이지만, 이 표기는 누구에겐가는 아주 소중한 길잡이가 된다.

    난 오랫동안 이런 표기들을 수집해 왔다. 그리고 종류별로 분류를 해 보았다.



    위와 같이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은 채 "점자"만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시각장애인 안내 점자" 등의 안내 문구와 함께, 혹은 픽토그램(심볼)과 함께 점자를 적어 놓은 경우도 있었다. 왜냐하면, 이게 뭔지 궁금해할 사람들이 소중히 다루도록 하기 위함인 듯 하다.

    하지만, 위의 네 가지 예제는 상당히 실망스럽다. 왜냐하면, 오직 "시각장애인"만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 이게 무슨 개 풀뜯어 먹는 소린가? 점자 표기가 당연히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있어야지, "청각장애인"을 위해서 있단 말인가?

    하지만, 아니다. 아래의 점자 표지판을 보자.


    아하! 이제 눈치챘는가? 적어도 이런 식으로 계단 난간에 있으면, 비시각장애인은 "눈"으로 확인하고, 시각장애인은 "손끝"으로 확인하게 된다. 덧붙여서 저기 있는 점들이 "점자"라는 것을 알려주든지, 간단히 점자의 구성을 보여주는 그림설명을 곁들이면 안성맞춤이겠다.


    유니버설 디자인(다살이 디자인) -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모두가 편리한 것

    바로,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물건을 디자인 하는 것"을 "유니버설 디자인"이라고 한다. 우리말로는 '다살이 디자인'이라고 한다고 한다.

    이미 널리 쓰이고 있는 '점자표시 엘리베이트 버튼'도 그런 것의 일환이다. 이제는 점자가 찍히지 않은 제품은 나오지도 않거니와 이는 법률 위반이기도 하다. 즉, 하나의 버튼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편리하게 사용하게 된 셈이다.



    조금만 더 신경쓰면, 더 좋은 "다살이 디자인"이 나온다

    앞의 예를 다시 생각해보자.


    이번에 부산에서 발견한 이 표지는 많이 망가져 있었다. 실제로는 처음 만들었을 때부터 점 두개가 찍히지 않은 상태로 판단되었다. 그런데, 이 표지는 점 두개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크게 감동적이지 못할 뻔 했다. 먼저, 비장애인이 읽을 수 있는 안내문구가 없었고, 둘째.. 가장 중요한 것인데.. "출구번호가 없다"


    시각장애인도 출구번호를 알고싶다!

    지하철을 중심으로 길을 가르쳐 줄때는 보통 '몇번 출구로 나와서 몇미터' 이런 식이다. 시각장애인이라고 다를리 없다. 그런데, 시각장애인용 안내 표지에는 하나같이 '출구번호'는 쏙 빼놓았다. 시각장애인인 '김진'씨의 경우 '다른 것 다 빼고 출구 번호만 적어도 좋겠다'고 할 정도다. 현재는 "ㅇㅇㅇ 방면" 이런 식으로만 쓰여 있어서, 실제 시각장애인은 이 표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얼마나 웃긴 일인가. 시각장애인 생각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 시각장애인에게 쓸모가 없다니...

    그러니, 괜히 이상한 지명 그만 적고, 출구번호라도 큼지막하게 적어 놓으면 좋겠다고 한다. 특히, 곳곳에 있어야 하는데, 지금처럼 띄엄띄엄 있으면 지하철에서 헤맬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다살이 디자인"의 핵심은 '배려'

    내가 디자인 전문가도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여태까지 취재한 바에 따르면, '다살이 디자인'의 핵심은 '배려'다. 적어도 장애인이 무엇을 불편해 할까 물어보고, 그것을 해결해 주려는 노력 말이다. 그냥 어림짐작으로 자신의 입장에서 '대충' 해결해 놓고 선심쓴 척하는 것은 진정한 배려가 아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자동차의 손잡이에도 세심하게 점자를 넣어주는 '배려'가 바로 제대로 된 다살이 디자인이다.

    ▲ 택시에서 발견한 점자. ('도어 핸들'이란 단어는 맘에 안들지만)


    아무쪼록 지하철 측에서도 (부산이든 서울이든 어디든) 이런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각종 계단 난간에 점자 표기시 반드시 출구번호를 넣어주기 바란다. 유니버설 디자인... 아주 가까운 곳에서 시작하자.


    미디어 한글로
    2009.4.7
    http://media.hangulo.net


    출처 : http://media.hangulo.net/782

    posted by 화장실119

    비오는날 은행에 가는건 별루다
    우산을 들고 일을 봐야하기때문에 은근히 귀찮고 걸리적거린다
    다행히 이 은행에는 우산꽂이가 있어서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을것 같다

    비오는날 우산 가져 다니면서 일을 보는게 얼마나 귀찮은지...
    일단 우산꽂이에 우산을 꽂아두고 일을 볼까나~
    음.. 우산꽂이가 있으니 편하네~

    우리 사무실에도 우산꽂이가 있었음 좋겠다 ㅎㅎ

    +


    +


    * 우산꽂이 S20 - 화장실119
    - 규 격 : 1070*260*800
    - 재 질 : 알루미늄, 포매스
    - 색 상 : 실버
    - 상품구성 : 본체, 물받이
    - 상품포커스 : 3단 우산에서 골프우산까지 모든 우산 보관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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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화장실119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음악이 흘러 나온다~♪

    저 음악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천장 스피커에서 나오는건가?

    클래식음악이라 그런지 마음이
    차분해지는것이 좋은데.. ㅎㅎ

    다른 곳에도 이런기능이 있었음 좋겠다 ^^

    * 화장실 음악 음향기기 해피송3002(천장매립형) - 화장실119

    - 규 격 : 302mm*302mm*90mm
    - 재 질 : ABS 수지
    - 색 상 : 실버
    - 상품포커스 : 최대 1000곡까지 장르별 음악선택, 리모콘으로 편안하게 장르 및 선곡가능
    - 특 징 : 무인센서로 화장실용품 파손 현격히감소

    - 음악내장 : 기본클래식음악80곡내장,영화음악80곡선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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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화장실119

    단비라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다
    그들은 물이 부족해 빗물을 받아서 식수난을 해결하고
    오염된 물을 그대로 사용해서 병에 걸려 힘들어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비가 오기만하면 입을 벌리고 있다.
    왜 이런 행동을 할까?
    그건 좀 더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해서다
    우리는 산성비라 맞기조차 싫어하는데 그들은 그 빗물을 마시고 있다니.. ㅠㅠ

    이들에 비해 우리는 아무런 걱정없이 물을 쓰고 있다
    수도꼭지만 돌리면 물이 나와 걱정없이 말이다.

    선진국에서도 물부족 국가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물부족 국가에 포함된다

    언젠가 그들처럼 되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지금부터라도 물을 아끼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자동수전 사용하기
    자동수전을 사용하면 기존 사용량에서 약 40%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 로얄토토 온.냉수용 자동수도꼭지 / 건전지600A - 화장실119

    - 제조사 : 로얄토토
    - 재질 : PVC
    - 전원 : 알카라인 건전지 1.5('AA' SIZE) X 2EA
    - 특징 : 온,냉수용
    - 상품포커스 :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작동되며, 절수효과가 뛰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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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화장실119

    화장실에 기저귀교환대가 없으면 어떨까?
    엄마는 아이를 어디에 눕혀서 기저귀를 갈지 마땅한 장소부터 찾을테고
    아이는 누운곳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투덜투덜
    엄마는 빨리 해결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지고

    이럴때 기저귀교환대가 있다면?
    엄마와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설치할때 여백의 공간이 있는지 설치할때 불편하지 않는지 이런 점들도 유념해서 설치해주셨음 좋겠다


    +

    * 코알라 아기기저귀교환대 가로형 KB100 - 화장실119

    - 규 격 : 914*558*102
    - 원산지 : 미국
    - 안정성 및 견고성 : 최대하중 180kg (미국 및 유럽안정기준 합격)
    - 용 도 : 화장실 및 문화공간
    - 사용처 : 관공서, 복지관, 호텔, 백화점, 공원, 병원, 지하철, 터미널, 기차역
                    유락시설 및 기타 공공장소
    - 특 징 : 쇼핑을 하다가 아기의 기저귀를 바로 갈아 줄 수 있는 매우편리한 BABY SEAT입니다. 
                  공중화장실과 유아보호실에 설치하여 어머니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벽걸이형으로 사용하실때 시트를 펼쳐서 사용하며,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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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화장실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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