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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손씻기와 식중독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식중독!!

 가정에서의 식중독 예방요령에 살펴보자!!





1. 식품의 구입 
 
   - 식육ㆍ어패류ㆍ야채 등의 날식품은 신선한 것을 구입해야 한다. 
   - 표시가 있는 식품은 유통기한 또는 제조일자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 냉장 또는 냉동 식품을 구입할 경우는 온도관리가 필요하므로 마지막에 구입하여 즉시 운반해야
      한다


2. 가정에서 보존  
 
   - 냉장 또는 냉동이 필요한 식품은 바로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해야 한다.  
   - 냉장고와 냉동고에는 지나치게 넣지 않도록 주의하여 2/3 정도만 채워야 한다.   
   - 식육이나 어패류 등은 비닐봉지나 용기에 넣어 냉장고 또는 냉동고의 다른 식품에 녹은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식육ㆍ어패류ㆍ계란 등을 취급할 때에는 취급전ㆍ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3. 조리준비 
 
   - 조리대, 도마, 칼, 행주 등은 항상 청결한 지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 
   - 지하수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수질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냉동식품 등 동결되어 있는 실품은 조리대에 방치한 채로 해동하지 말아야 한다. 
   - 실온에서 해동하면 식중독균이 증식하므로 전자레인지에서 해동해야 하며 또한 물을 이용할
     경우에는 밀폐용기에 넣어 흐르는 물로 해동해야 한다. 
   - 조리에 사용할 만큼의 적정양만 해동하고 해동이 끝나는 즉시 조리해야 한다.  
   - 랩에 포장된 야채나 이미 자른 야채도 잘 씻어야 한다.   
   - 생고기나 생선을 자른 칼과 도마를 씻지 않은 채 과일이나 야채 등 날 것으로 먹는 음식물과 조리가
     끝난 식품을 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4. 조리 
 
   - 조리를 시작하기 전에 부엌을 살펴보고 더럽혀 졌을 경우 깨끗이 해야한다.  
   - 수건과 행주는 잘 건조 되고 깨끗한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 손도 잘 씻어야 한다.   
   - 가열ㆍ조리하는 식품은 충분히 가열해야 한다. 최소한 중심부의 온도가 75℃이상에서 1분 이상
     되도록 가열해야 한다.  
   -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경우는 전자레인지용 용기와 뚜껑을 사용하고 조리시간에 유의 해야 한다.
   - 열전도가 잘 안되는 식품은 가끔씩 저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5. 식사  
 
   - 식탁에 앉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 조리된 음식은 깨끗한 기구를 사용하여 깨끗한 식기에 담아야 한다.  
   - 따뜻한 음식은 60℃이상, 찬 음식은 5℃이하를 유지해야 한다.   
   - 모든 음식물은 실온에 장시간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병원성 대장균 O-157은 실온에서 15~20분
     만에 2배로 증식됨)  
 

 6. 남은 음식처리  
 
   - 남은 식품을 처리하기 전에도 손을 씻어야 한다. 깨끗한 접시ㆍ기구에 보관해야 한다.   
   - 남은 식품은 빨리 식도록 얕은 용기에 나누어 보관해야 한다.  
   - 너무 오래 되었거나 의심이 되는 음식은 미련없이 버려야 한다.   
   - 남은 식품을 데울 때도 75℃이상에서 충분히 가열해야 한다



출 처 : 유한킴벌리 프로페셔널 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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