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갱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은글) [명화그림비교] 고흐의 명화그림 VS 고갱의 명화그림 - 아를에서 그린 명화그림들 우선 고흐가 그린 명화그림 자화상 두 점을 구경해보자. 1889년초에 그려진 고흐, 자신의 자화상이다. 1888년 12월 23일 고갱과의 격렬한 싸움 끝에 고흐는 귀를 상했다. 그리고 이틀 후 동생인 테오가 아를에 도착해 다친 고흐를 간호했다. 그 곁에 고갱이 함께 있었는지 어땠는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아무튼, 그 격렬한 분노가 가시고 난 뒤 귀가 잘린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고흐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궁금해진다. 귀를 상하고 난 뒤 거울을 보는 (자기가 자신을 모습을 그리려면 거울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고흐의 모습은 다른 자화상들과 사뭇 많은 차이가 난다. 고흐가 귀를 자른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고갱이라는데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자의든.. 타의든.. 고갱과 고흐와 관련된 포스트를 작성하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