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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관리자의 에티켓 / 베스트 화장실로 가는 8가지 포인트 관리자의 에티켓 / 베스트 화장실로 가는 8가지 포인트 1. 소모품은 떨어지는 즉시 교환해주세요. 2. 환기가 잘 되는지 점검해주세요. 3. 가방걸이, 장애인 화장실, 베이비부스 등을 설치해주세요. 4. 변기 등을 정기적으로 세척해주세요. 5. 여성용품을 버릴 수 있는 작은 통을 준비해주세요. 6. 버려진 오물을 즉시 제거해주세요. 7. 고장이나 파손된 것은 즉시 수리해주세요. 8. 관리대장을 부착하고 늘 점검해주세요. 더보기
화장실 에티켓 화장실 에티켓 - 화장실 입구에서 한줄로 서기. - 깨끗하고 청결하게 사용하기. - 소변기에 바짝 다가서기. - 손씻기. - 세면기 사용시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하기. - 화장실내에서 금연하기. - 간단한 쓰레기는 스스로 줍기. - 화장실 청소하시는 분들께 배려의 인사하기. 더보기
화장실 이용자의 에티켓 화장실입구에서 한줄서기 - 입구에서 한줄로 서서 차례를 기다린다. 노약자나 장애인, 그리고 용무가 아주 급한 사람에게 차례를 양보한다. 깨끗하게 사용하기 - 항상 깨끗하게 사용한다. 침이나 껌, 담배꽁초 등을 휴지통에 버리고 함부로 다른 곳에 버리지 않는다. 화장실 모든 물품을 아껴쓰기 - 휴지는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물을 아껴쓰고 다 쓴 후에는 수도꼭지를 잘 잠근다. 전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꼭 스위치를 내린다. 불필요한 행위로 시간을 늘리지 않기 - 화장실 안에서 용무가 끝났는데도 필요없는 행동으로 시간을 끌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므로 신문이나 잡지를 보거나 전화를 하면서 화장실 안에서 오래 지체하지 않는다. 소변기에 바짝 다가서기 - 남자 소변기의 소변 흘림으로 인해 .. 더보기
개암사 화장실의 옥의 티 - 작은 배려가 아쉽다 개암사 화장실의 옥의 티 - 주차장 화장실로 가는 길의 작은 배려가 아쉽다. 여행 포스팅을 하면서 웬만하면 문제점을 별도로 말하지 않을려고 한다. 가뜩이나 세상이 어지럽고 삶이 팍팍하다 보니 그저 좋은 풍경을 보여줘 일상에 찌든 이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래서이다. 블러그에 나오는 기사만 해도 어지러운데 여행자인 나도 덩달아 문제점만 제기한다면 웹세상이 얼마나 팍팍하겠는가. 잘못된 동선으로 화장실 옆 화단이 길이 되어 허연 맨살을 그려내고 있다. 이번에 개암사를 찾으니 번듯한 주차장과 화장실이 새로 생겼다. 주위 산세와 잘 어울리는 건물과 주차공간이 썩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일주문이 새로 생긴 뒤로도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절집 바로 아래 길가에 주차를 하는 차량들을 이곳으로 유도할 수 있으니 .. 더보기
한국, 일본 지하철 화장실 비교해보니.. 올해 1월에 종로에 있는 지하철 공중화장실을 이용해 봤습니다. 화장실 입구를 보니 최근에 리뉴얼을 한 것 같습니다. 입구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들어가기전에 기대를 했었죠. 물론 평소 지하철 화장실에서 큰 기대는 없었죠.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이라 위생이라든가 깨끗함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기왕이면 깔끔한 화장실을 원하지만 그닥 기분좋게 나오는 지하철 화장실을 이용한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종로지하철 화장실을 1월에 가봤고 그 후 한달후 2월초에도 가봤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종로 지하철 화장실 입구입니다. 블랙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하지만 들어갔을때 너무 놀랬죠... (1월에 갔을때) 화장실 내부에는 휴지통보다는 보기싫은 비닐봉투가 있었습니다. 그.. 더보기
화장실이 즐거워지는 7가지 원칙 둘 중 한 명은 말 못할 고통으로 고생한다. 바로 ‘국민 질환’으로 불리는 치질을 두고 하는 말이다. 여기에 여성들과 ‘동고동락’하는 만성변비와 각종 대장질환까지 합하면 바야흐로 ‘제대로 배설하는’ 게 중요한 시대가 됐다. 이들 질환의 치료는 나쁜 생활태도를 바꾸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50%’ 불운의 확률에서 벗어날 수 있는 7가지 원칙! 1. 배변 시간은 10분이면 OK! 유독 화장실에서만 독서삼매경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배변이 마음처럼 안 되니 책이라도 읽자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이 같은 배변 습관은 치질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오래 앉아 있으면 피가 항문에 쏠려 주변 혈관이 늘어나기 때문. 이 같은 현상이 반복되면서 혈관이 부풀어 오르거나 항문 밖으로 밀려 나와 치질로 변.. 더보기
일본에서 본 좀 업그레이된 화장실 공간 화장실문화란 참 중요합니다. 화장실은 집에서도 주인의 청결함과 세심함을 볼 수 있는 은밀한 장소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화장실을 보면 사람들의 생활 습관과 여러 다양한 행동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공공 화장실은 나라별로 다양한 문화가 있는데 일본 화장실에서 본 화장실 광경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판 이온 레이크타운 쇼핑몰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된 화장실 공간을 봤습니다. 입구부터 화장실의 모습은 디자인적인 요소가 있었죠. 아빠가 아이들과 함게 가족 화장실을 가는군요. 이곳이 가족화장실과 장애자분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일반 화장실은 파우더룸도 칸막이가 있어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세면대도 높이별로 깔끔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버리고 싶은 쓰레기를 비닐에 담아 버릴수도 있습니다. 휴게.. 더보기
화장실에서 담배피면 바로 과태료 부과하는 곳 어제 남포동에 모임이 있었습니다. 차가 밀릴 것 같아 미리 나왔더니 시간이 나름 많이 남네요. 그래서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차를 한잔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약속시간이 다 되어 화장실에 들러 약속장소로 가려고 화장실에 갔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문을 여는데 다른 화장실과는 달리 경고문이 군데 군데 눈에 띄었습니다. "이게 도대체 뭘까?.." 자세히 읽어보니 흡연시 범칙금을 부과하는다는 내용.. 화장실 내에도 그리고 세면대가 있는 곳에도 이런 경고장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 눈에 더 확실하게 띈것은 바로 흡연하여 적발된 사례를 적은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자세히도 적어 놨습니다. 이 안내문을 보면 절대 이 곳 화장실에서는 흡연을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정말 멋진 화장실입니다. 특히 이곳은 부산.. 더보기
시각장애인을 배려한 친절한 일본의 디자인 사진폴더를 정리하다가 2년전 이맘때즘 일본여행중에 찍었던 사진들을 몇개 발견했다. 공중 화장실에서 찍은것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선 본적이 없었던 화장실 안내도였다. 별로 넓지도 않은 화장실의 변기위치 안내도가 뭐 필요할까 생각했었는데, 가까이 가서 살펴보고 아! 하는 감탄을 하게 만들었던 그것. 정면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측면사진으로 보면 안내도 전체가 점자로 올록볼록 입체로 되어있는것을 볼 수 있다. 변기의 위치와 종류, 세면대의 모양들도 모두 투명한 고무재질로 되어있어 시각장애인들이 화장실에서도 헤매지 않도록 배려하고있다. 이 사진을 찍은 후에도 다른 여러장소들에서 이런 안내도를 많이볼수 있었다. 이런게 정말 친절한 디자인. 우리나라도 요즈음은 이런 친절한 화장실이 많아졌을까? 이 사진을 다시 보녀 .. 더보기
불국사 공무원 정말... 욕나온다...(이거 빨리 퍼뜨려서 바꿔야 함)..이거 좀 심하네요...;; * 내 공중화장실...중에.. 장애인용 화장실인데.. * 나름 배려한다고... 자동문으로.. 열고 닫히는데... * 유리가 투명 유리임... 저기서 응가하면.. 장애인 응가하는거 밖에서 볼수 있음... * 저거 뭔 생각으로 만든겅미??? * 장애인이 똥누면... 주변에서 봐도 된다는건지??? * 아니면.. 장애인 응가하다가 위험하면 주변사람이 들어가서 도와줘야 된다는건지??? * 혹시나 안에 들어가서 문닫으면 밖에서는 안보이는 시스템이 있을까봐... * 주변 사람 들어가서 테스트 해봤는데.. 다 보임... 안에서도 밖에서도 훤히 보임... * 사견으로 일반 화장실에 문이 유리니까... 모양새 좋게 할려고 장애인용도 유리로 하고 자동문 설치 해놓은... 전형적인 생각없이 탁상공론한듯... * 불국사 공무원.. 더보기